인생의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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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316차 캠프에 참여한 학생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와 간증게시판이 있다는걸 이제서야 알고 다른 캠퍼분들의 간증을 읽다가 은혜가 되고 감동이 되어 저도 이번 캠프에서 받았던 은혜를 적어보려 합니다! 제가 글 쏨씨는 없지만 열심히 써 보겠습니다! 은혜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캠프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내 인생의 전환점 이라 표현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비전캠프를 2~3번? 정도 와봤지만 이번만큼 뜨거움 캠프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기도만 하면 위로가 되고 회개가되고 결단이 되고 눈물이 끊임없이 나왔습니다. 김요한 목사님 말씀중에 고난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기 까지 과정이고 연단이다
라는 말씀을 붙잡고 정말 부르짖었습니다. 이 캠프를 오기전 제 삶은 불안과 스트레스 우울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고난이 정말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제가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하나님 근데 저 진짜 힘들어요. 하나님의 사람으로 되고 싶은데 저 그 고난들이 너무 두려워요’
하나님께서는 저에 마음속에 이런 메세지를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난 너를 사용할거야. 내가 너와 항상 함께 있다는걸 잊지마.’ 저는 위대하신 하나님이 있는데 두려워 하는 제 모습을 보고 회개기도가 계속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할 때 찬양가사중 한 가사를 마음속에 주셨습니다. 날 향한 계획 나의 지혜로 측량못하나 라는 가사를 떠오르게 하셨습니다. 가사를 가지고 기도하면서 과거에 제가 떠올랐습니다. 저는 부모님께서 예수님을 먼저 믿어 모태신앙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옛날부터 하시는 말씀이 ‘넌 크게될 사람이야. 하나님의 사람이 될거야.’ 라는 말씀을 해주 실 때 마다 저는 맨날 ‘아 무슨소리야ㅠ’ 라는 생각을 하면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습니다. 하지만 이 가사를 떠오르게 하신 이유를 생각해보다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날 위해 큰 계획이 있구나. 하나님의 사람이 되야겠구나. 를 생각하면서 더욱 기도하고 더욱 부르짖었습니다.
교회별 기도회, 품기도, 발기도 고 정말 은혜가 많이 되었습니다. 저번 캠프에서는 품기도를 할 때 빠졌었는데 이번에 같이 기도해보니까 정말 위로가 되었습니다. 김요한 목사님이 많이 하시는 말이 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안일어난다 이 말이 이제야 이해가 갔습니다. 전에 교회별기도회를 할 때면 쑥쓰러워서 잘 못했는데 이번캠프에선 정말 많이 위로받고 회개하고 결단하였습니다. 발기도는 내가 받는 것 보다 다른사람을 위해 기도해줄 때 정말 이 사람 안에 있는 상처를 만져주시고 치유해달라고 계속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워십에서 정말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모든 워십이 은혜가 되었지만 첫 날 밤 워십을 할때 주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이라는 찬양을 부를때 정말 주의자녀로 살 때 많은 아픔과 고난이 있겠지만 하나님은 항상 내 옆에 계신다 를 생각하며 찬양을 하니 더욱 은혜가 되었습니다. 둘 째날 밤 사랑한다 말하시네를 찬양할 때면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아 차마 고개를 들 수 없었습니다. ‘아무런 자격도 없는 나를 위해 아무런 소망도 없는 나를 위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하시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 손을 잡고 함께가자’ 이 두 가사를 정말 진심으로 불렀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나는 주님께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는데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할 정도로 하나님과 멀어져가며 살았는데 그런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 죄송했습니다.
아! 그리고 셋째날에 말씀해주셨는데 그 찬양리더하시고 키 큰 스탭님이 선배 스탭님에게 양보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정말 도전 받았습니다. 주님만 기뻐 받으신다면 사람에게 보이는 자리가 아닐 지라도 하나님만 예배하는 자가 되고싶다는 도전을 받았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섬길 때 사람에게 보일려고 섬기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사람에게 보이는 자리가 아니더라도 예수님만 예배하고 바라보는 제가 되겠다고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결단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겠다고 ,세상것들에게 내 마음을 빼았기지 않겠다고,주님만 바라보며 살겠다고, 어디에 있든지 주님만 예배하겠다고 라는 결단들을 통해 신앙이 한뼘 성장한 것 만 같습니다ㅎ
하지만 지금 인생이 전환만 하였지 현실과 부딪히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되어 갈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김요한 목사님과 모든 스탭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율동과 워십을 통해 정말 즐거웠고 많은 은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안보이는 자리에서 섬겨주신 모든 스탭님들 존경하고 멋지십니다! 특히 밥먹을때 휴지 들고 계시던 스탭님들 정말 존경합니다ㅠ 저희가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휴지까지 들고있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되었습니다ㅠㅜ 김요한 목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이 저희를 위해 몸부림 치시고 부르짖어 주셔서 저희가 더 열심히 기도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정말 존경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게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캠프기간이든 아니든 항상 목사님과 스탭님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꼭 스탭 하겠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누구와 있든지 주님의 사랑과 말씀을 가서 외치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댓글목록

김노아님의 댓글
김노아 작성일
:>
일상의 자리에서도
늘 하나님의 사랑 붙잡고
함께 그 길을 걸어봐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