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차 14송이(꽃송이) 부송이장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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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316차 14송이 부송이장
중3 송수민입니다.저번 314차때도 간증을 썼었는데 314차때 기도제목은 삶의 변화가 있게 해주세요 였고 이번에는 캠프에서 남의 시선을의식하지 않고 예배에 온전히 집중할수 있게 해달라는것 이었다. 확실히 가면 갈수록 나의 기도 하는 모습은 항상 성장해던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저의 친구를 전도해 같이 캠프에 가게 되었는데 저는 교회를 오래동안 다닌사람이기도 하고 292차,301차,305차,314차,316차 총 5번째라 일정이나 그런게 많이 익숙해졌지만 반면 저의 친구의 교회를 다닌지도 2주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기도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모르는 상태에서 캠프를 가게 된거라 둘째날에 많이 힘들고 피곤해 했는데 그래도 마지막날까지 잘 버터줘서 고마웠던것 같습니다. 첫날에 체육관앞에 도착했는데 문이 잠겨있어서 뭐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내부가 아직 정리가 다되지 않았을때 도착을 하여 기다렸다가 첫교회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두줄교제,품기도가 기억에 남는편인데 이번에는 품기도와 말씀카드를 뽑은후 모르는 다른교회교사에게 기도를 받을때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 같습니다.
품기도를 할때 서로 눈을 맞추치면 거리낌 없이 안는게 너무 좋았고 또 314차 두줄교제때 만난 고등학생 언니가 있었는데 이번에 두줄교제에서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라고 하면서 하이파이브를 하는 시간에 제가 뭔가 그언니를 알아보고 나중에 품기도할때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언니가 처음에는 저를 못알아봤다가 알아봐서 조금의 이야기도 나누고 314차 이후로 바로
연달아서 왔냐고 하면서 서로가 반가워하였는데
다시 헤어지게 되었고 연락을 하고 싶지만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만약 그언니가 이걸보면 연락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말씀카드를 뽑고 모르는 선생님께 기도를 받을때가 왜 기억에 남냐면 모르는 남성교사분이셨는데 저의 말씀카드를 보시고 또 저의 기도제목을 물어보셔서 제가 알려드리니까 저의 두손을 꼭 잡고 오래동안 열정적으로 저의 기도제목으로 기도를 해주셨는데 저는 그순간이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송이원들을 만나고 송이장과 부송이장을 뽑는데 제가 하고싶었지만 고등학생만 가능하다고 하여서 할수가 없었지만 부송이장 언니가 교회를 안다니고 친구따라 캠프를 왔던지라 첫날부터 많이 힘들어해서 둘째날에 저와 바꾸자 해서 바꾸려는데 스태프분이 부송이장언니에게 송이에 고등학생이 있으면 고등학생이 해야한다고 했다고 말을 했다고 하더라고요.그런데 오전에 갑자기 저에게 부송이장이 왜 하고싶냐고 물어서 그냥 한번 해보싶다고 라고 대답을 하니 갑자기 저에게 하라고 해서 저는 당황했지만 하게 되었는데 점심때 그언니가 2시간정도 어딜 다녀온다고 해서 돌아오겠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에는 돌아오지 않아
제가 캠프 마지막날까지 14송이의 부송이장이 되었어요. 막상 부송이장이 되어 멘트도 하고 식전 기도등도 해보고 김요한 목사님이 '송이장,부송이장이 생각하는대로 따라온다'라는 말을 하셨는데 그게 마음에 딱 박혔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송이장이 되서 원래는 송이원들의 어깨에 손을 올려서 기도했던적이 없었는데 용기가 있어서 그런가 중1애의 어깨에 손을 얹어져 기도도 했던것 같습니다.
둘째날 저녁에 양원석 목사님의 말씀이 끝난후 기도를 하는데 양원석목사님께서 청소년과 교사에 대해 많이 안타까워 하셨는데 그모습을 보고 저는 더욱 부르짖으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번에 제가 뽑은 말씀카드는 신명기 33장27절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 되시니
그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라는 말씀구절인데 제 곁에 항상 하나님이 계시고 지켜주신다는 의미인것 같아서 이말씀을 뽑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기도시간이 많고 두줄교제와 품기도 이후에 콘서트가 있어 힘들긴했지만 부송이장을 하는 좋은 경험을 하였으며 또 기도가 더욱 열정적이게 변한것 같다.
그리고 워십때 부른찬양중 영접송이 가장 기억억 남고 저의 마음에 와닿았던것 같다.
14송이(꽃송이) 송이원들 내가 부송이장이 처음이라 많이 부족했을텐데 잘 이야기도 해주고 소감같은거들도 잘 말해줘서 고맙고 고1 언니는 중간에 가서 마지막까지 함께못한게 아쉬웠으며 송이장 오빠는 리더를 하는게 힘들었을텐데 옆에서 마지막날까지 옆에서 잘 도와줘서 고맙고 나중에 다시 송이원들을 만나면 좋을것 같다. 김요한목사님와 스태프들께
김요한목사님 저희 두원교회라는 말을 들으시면 항상 반겨주시는데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보다 더욱 더 힘드실텐데 힘듬,피곤함 기색 없이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요한목사님께서 하신말중에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 라는 말씀이 있었는데 저의 머리속에 기억이 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앞에서,기도회시간에 했던 기도의 결단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나중에 20살이 되면 그때는 캠퍼가 아닌 스태프로 섬기겠습니다.남은 일정도 있으실텐데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스태프들도 저희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지원님의 댓글
지원 작성일캠프에서 받은 은혜 삶 속에서 이어가길 기도하겠습니다!!

김경호님의 댓글
김경호 작성일20살이 되면 스태프로 섬기겠다는 결단이 마음을 울리네요.. 캠프에 참여하면서 은혜를 받고 섬김의 자리에 도전하여 신앙의 또다른 열매를 맺길 바래요!

이세빈님의 댓글
이세빈 작성일아멘! 정말 많은 이들에게 도전이 될 귀하고 따뜻한 간증 감사합니다!

정은경님의 댓글
정은경 작성일14송이에 멋진 부송이장님이네요 저도 품기도 진짜 좋아해여!매번 우는것 같아요

이희원님의 댓글
이희원 작성일캠프에서 받은 은혜와 말씀을 삶 속에 간직하길 기도합니다! 20살 되면 스태프로 섬기겠다는 마음도 너무 감사합니다 ♥

소윤지님의 댓글
소윤지 작성일
앞으로도 믿음 안에서 더 멋지고 따뜻한 리더,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이 되기를 축복하고 응원할게요!!
그 믿음의 걸음이 지금부터 평생 이어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하은광님의 댓글
하은광 작성일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이렇게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더니 감사하네요 언젠가 스태프로 만나게될 그날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임예영님의 댓글
임예영 작성일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어린 나이에 부송이장의 역할을 잘해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셨네요..! 기도의 결단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수민님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스태프로 만나게 될 날을 기대합니다..:)

소진님의 댓글
소진 작성일아멘! 받은 은혜 잊지 않고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홍하람님의 댓글
홍하람 작성일
아멘!! 소중한 간증 감사합니다 :)
캠프에서 받은 은혜 잊지않고 삶으로 돌아가서도 세상을 품는 그리스도의 자녀 되길 소망합니다!

홍하람님의 댓글
홍하람 작성일아멘! 받은 은혜로 세상이 빛이되어 세상을 비추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