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차 힘찬송이 간증 (비번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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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도 왔던 비전캠프,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갔지만 잊어버리고 살았던 저였습니다.
사실 그때의 그 은혜가 그리웠던 것인지 아니면 기대가 되었던 것인지 캠프에 가는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때 만났던 우리 송이원들 참 하나 같이 다들 멋지고 예쁜 친구들만 있었습니다.
그때는 부송이장을 맏았는데 부송이장으로써 사실 저보다 어리거나 저의 친구들 밖에 없었지만
그 송이원들이 주님을 만나게 해달라는 그 기도 한마디로 제가 해야할 기도를 찾게 되었고
3일동안 그 기도 제목과 회개의 마음을 가지고 다시 기도하며 눈물로 기도하고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
정말 불편한 무릎꿇는 자세가 스스로를 낮추고 주님앞에 다시 낮은 자로 나아가게 되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2일차의 밤에 정말 주님께 너무나도 죄송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송이원들을 위해 기도하며 정말 눈물로 뜨겁게 기도했던
2일차의 밤을 정말 잊을 수 없었습니다. 그때 업드려 기도하던 저를 저보다 더 어린 친구들이 손을 얹고 같이 눈물로 기도하며 무릎 꿇고 기도하던 그 기억이 아직도 제 머리속에는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모든것을 끊어내고 다시 주님앞으로 나와 같이 예배했던 친구들에게 정말 고마웠고 끝까지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정말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정말 고마웠고 또 목사님 목 많이 상하셨을 건데 열심히 캠프 운영해 주시고 스태프분들, 찬양팀, 율동팀들 까지 정말 수고하시고 감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주님께 감사할 따름 입니다.
댓글목록

한얼님의 댓글
한얼 작성일주님께 영광입니다!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유가은님의 댓글
유가은 작성일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이번 캠프에서 받은 은혜가 잊혀지지 않고
오랫동안 뜨겁게 예배하길 소망합니다!!

권휘성님의 댓글
권휘성 작성일이번 수련회에서 많은 은혜받고 돌아셔서 삶에서 받은 은혜를 나누어 주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예지님의 댓글
예지 작성일아멘! 따뜻한 간증 감사합니다! 삶에 하나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홍하람님의 댓글
홍하람 작성일
아멘 귀한간증 감사합니다!!
함께 예배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소윤지님의 댓글
소윤지 작성일수련회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더라도, 그 자리에서 느꼈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 친구 마음에 오래도록 머물렀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하은광님의 댓글
하은광 작성일진심 어린 간증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캠프가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은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이세빈님의 댓글
이세빈 작성일
그때 뜨거운 열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듯한 간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캠프가 기억에 오래 남고 이 간증이 누군가에게는 시작이 될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