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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316차에서 은혜 받고 돌아간 고1 학생입니다
저는 캠프 오기전 이번 캠프가 기대가 되면서도 또 걱정하고 불안했습니다
내가 이번 캠프를 갈수있을까? 그런 불안때문에또 다른 불안 때문에 내 마음 항상 외롭고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나를 부르셨고 송이장으로 사용하셨습니다!
송이 안에서 하나가 되는 걸 느꼈고 처음에는 송이원들이 기도도 하지 못하고 적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보니 내 마음 아파왔습니다 그래서 송이별기도회때는 나도 모르게 내 기도보다 송이원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러니 송이원들이 처음에는 하지 못했던 기도를 눈물을 흘리면서 같이 손 잡고 기도하는 송이원들의 모습을 보니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교회별 기도회 때도 내 기도 보다 우리교회 친구들 기도하며 중보기도의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캠프가 처음인 친구들도 기도할때 같이 기도하고 찬양할때 같이찬양하는 모습을 보니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적응을 못한 친구들도 마지막날엔 눈물을 흘리며 같이 기도하는 모습이 내 마음의 가장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서 품기도가 저에게는 가장 큰 위로였습니다
이번에 처음보는 성함도 모르는 선생님께서 저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내 마음에 외로운 마음이 조금씩 사랑으로 채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품기도할때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나의 마음을 가득 채워주세요!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딸아 이제 두려워하지 말고 일어나 나와 함께가자!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나를 사랑하셨고 먼저 안아주셨고 항상 나를 지키시고 함께하심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번 년도 겨울에 뽑은 말씀이 이사야 43장 2절 말씀
네가 물 가운데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라니. 말씀이 였습니다 이번에도 뽑은 말씀이 같은 말씀 뽑아 놀랍고 내 마음에 뜨거움과 울림이 있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알게 된게 너무나 많고 또 내 믿음이 한 층 성장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김요한 목사님과 또 저희를 위해 섬겨주시는 스태프님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교회 다른 교회 선생님들과 전도사님,목사님들께 감사합니다
저희를 위해 사랑으로 기도해주시고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나고 스태프님들께서 저를 알아봐주시고 같이 사진 찍는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저도 이제 세상에서 교회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나다!
댓글목록
한얼님의 댓글
한얼 작성일
우와 두번 연속 같은 말씀카드를 뽑으셨다니!... 놀랍네요!
외롭고 불안한 마음을 변화시키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권휘성님의 댓글
권휘성 작성일자신보다 친구들을 위해 더욱 중보하시는 그 마음이 저에게도 큰 은혜가 되는것 같습니다. 삶으로 돌아가서도 뽑은 말씀카드와 같이 어떠한 길을 가더라도 지켜보호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담대하게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세빈님의 댓글
이세빈 작성일아멘! 같은 말씀 두 번이나 뽑은것이 너무 놀랍고 감동이네요.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게 느껴지는 은혜로운 간증 감사합니다!
유가은님의 댓글
유가은 작성일
아멘! 귀한 간증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두번 연속으로 같은 말씀을 뽑으시다니 이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중요하고 깊을 뜻임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품기도를 통해 사랑을 채워 넣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영님께서 느낀 그 사랑이 세상을 살아갈 때도 가득 넘치길 소망합니다!
홍하람님의 댓글
홍하람 작성일
이멘!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함께 예배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캠프에서 받은 은혜 꼭 기억하셔서 세상의 빛이 되는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임예영님의 댓글
임예영 작성일
아멘! 송이 모임을 하면 같은 송이원들이 점점 바뀌어가는 모습을 볼 때 힘도 나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하게 되는거 같아요. 같은 말씀을 두번이나 뽑으셨다는 건
하나님께서 가영님에게 꼭 말하고 싶으신 말씀이여서 그랬나봐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가영님이 되길 기도합니다.
귀한 간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희원님의 댓글
이희원 작성일
리더의 자리에 있을 때 송이원들이 변하는 모습을 보는 것보다 뿌듯한 게 없더라고요!
그리고 같은 말씀을 두 번이나 뽑았다니 하나님께서 정말 그 말씀을 주신 거네요???? 아멘!!
그 말씀을 새기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 살길 기도합니다♥
안예림님의 댓글
안예림 작성일
가영아 반가웠어요 ♥
하나님께서 분명 가영이를 아시고, 가영이의 아주 작은 부분까지 섬세한 손길로 돌보시며 붙드시고, 가장 좋은 길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고 계세요. 더욱 친밀함 가운데에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누리는 가영이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문하임님의 댓글
문하임 작성일아멘!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중보의 힘이 정말 큼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실천해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계획하셨고 이에 따라 인도하심을 믿으며 나아가길! 기도합시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