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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랑을 절실히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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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때부터 비전캠프에 참여해서 그런지 이번 캠프를 준비하면서도 기대되거나 떨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다른캠프때보다 더 열심히 기도하며 준비했던 것 같아요. 우리 교회 중고등부의 변화를 위해, 다른 아이들을 위해 많이 기도했는데 오히려 은혜를 많이 받은 건 저 자신이더라고요. 
 
 캠프기간 동안 가장 절실하게 느낀 건 예수님의 사랑 이었어요. 물론 그 전에도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못박혀 돌아가신 그 사랑을 알고 감사한 적은 있었는데, 이번에는 하나님이 이상하게 느껴졌어요. 어쩌면 인간이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날 줄도 알고 계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시고 나를 지으시며 자신의 아들을 죽이기까지 하신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 이해하지 못하는 사랑을 깨닫고 나서 느껴진 감동과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은 말로 형언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항상 하나님을 무서우신 분으로 생각했어요. 사랑의 하나님은 저에게 잘 다가오지 않아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느끼게 해달라고 간구했어요. 그리고 이번 캠프에서 이 기도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눈물밖에 나오지 않는, 오직 하나님이시기에 가능한 사랑을 경험했어요. 왜 날 사랑하시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그렇기에 감사한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응답하시고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캠프를 위해 헌신하시는 스테프분들과 목사님, 강사님들께도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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