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간증함께 부르짖는 은혜를 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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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차 교사로 왔습니다. 캠프는 20년만에 처음이라 기대반 걱정반이였는데 역시 우리 하나님은 멋진 분이셨습니다.
차량 운전자를 보내주시고 말씀을 읽지 않던 친구들이 하루에 한장씩 말씀 읽기와 5분 기도를 다짐하고 부모님따라 온 7살 아이가 저희항 같이 이 시간을 견디어 주었고 저는 처음으로 죽을 힘을 다해 기도하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게 하나님이 하셨고 비젼캠프를 섬기시는 분들의 헌신과 사랑때문입니다.
갈 수록 어려워지는 믿음 생활이지만 예수의 이름으로 부르짖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이땅에 다음세대가 복음으로 다시 일어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를 위해 저도 비젼캠프를 위해 기도하고 믿음의 도전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죽을 각오로 힘쓰겠습니다.
멋진 추억 만들어주신 하나님과 모든 비젼캠프 관계자분들과 김요한 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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