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에 피우신 은혜의 청년 캠프 > 간증

본문 바로가기

  • 간증|community

간증

코로나 바이러스에 피우신 은혜의 청년 캠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김경준 작성일 20-02-08 19:40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처음 오병이어 비전캠프에 캠프에 참석해
어두워 보이지 않은 나의 길 앞에서 
환한 빛으로 저 멀리 도착점을 보게되어 
두려움과 답답함의 무거운 짐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게 해주신
예수님의 은혜를 나누어, 저와 같이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기를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예수전도단이나 다른 기도 모임들도 주저하던 그때
예수님은 아프고 힘들고 지친 영혼들에게 큰 은혜를 계획 하셨던것 같습니다..
저또한 너무나 맘이 답답하고 힘들어 지친 다리를 이끌고 어두운 길을 걷고 있던 중이였습니다..
하나님은 우선 저의 생각대로 걸어 온 나의 고집을 회개하게 하셨고..
그 방법에 있어선 책망하시기 보다 예전 하나님과 가까웠던 때 부르던 찬양과 노래로 나의 고집을 스스로 깨닫고 돌아보게 하셨습니다..그 찬양은 제가 은혜받았을때 많이 불렀던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라는 찬양 이였습니다..

첫째날 저녁부터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제 고집하던 길을 멈추고 돌아보았으니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기 위한 걸음을 양원석 목사님을 통해 알려주셨습니다..나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못하게 만드는 세상 유혹을 떨쳐내는 노력을 이야기 하시며 세상돌들을 버린 마음에 밭에 찬양으로 춤추는 것으로 채우시고 그 찬양가사에 성령을 심어 우리맘에  조금씩 자라나게 하셨습니다..

둘쨋날엔 마음의 문을열고 하나님의 실아계심을 믿어 다시 의심이 들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직접찾아와주셨습니다..!
무릎꿇고 비워놓은 마음에 하나님께선 세상의 것이 헛된것과 비록 넓고 편해보이지만 결국 그 길의 끝은 아픔과 상처 타락과 내 몸과 영혼이 공허해지고 말라버린다는것을 브라이언 박 목사님을 통해 알게하시고..
예수님의 고난의 영상을 통해 비록 좁은길 협착하고 찾는 이가 없지만 예수님이 같이 가기는 길이기에 비바람이 있어도 곧 잠잠케하사 평안과 행복과 기쁨과 희락의 길을 인도하시고 우릴 위해 준비하신 선물인 천국으로 인도해주신다는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시간에 사모님께서 하나님의 음성을 대신 전해주심에 \"힘들다고 해도 괜찮아..\"라는 말씀이 저에겐 큰 위로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어 펑펑 울게 되었습니다..ㅠㅠ우리 맘 깊은곳에 말하지못한 상처와 아픔을 그 누구에게도 꺼내지 못했는데 하나님이 알고 먼저 찾아와 위로해준 느낌이였습니다..
그때 부터 하나님께서는 저의 고민과 앞길의 캄캄함을 밝히 보여주시고 멀리까지 보게해주셔서 내가 살아갈 방향과 그 이유 ,그것이 세상이 뭐라해도 하나님이 살아계시는한 어떤일보다 귀한일임을 믿어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따라 세상에서 내영혼지키고 맑도록 매일 닦아 비추는 일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 일은 가장 어두운 밤에서 곧 새벽동이 터온것 처럼 저의 마음을 환하게 하셨고 모든 불안과 걱정근심을 어깨에서 내려둔것 같이 홀가분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렇게 셋쨋날 말씀카드를 통해 저의 길을 확인사살처럼 알려주시고 귀한 송이원들과 나누고 삶의 예배를 준비해 기도로 우리가 받은 은혜 잊어버리지말고 오래오래 기억하자하고 하나님의 은혜의 강물에서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두서없이 써서 아쉽지만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도 찾아와주시길 바라며 급히 글을 마치겠습니다..!(부대로 복귀중이라..^^;)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간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15 최어진 3148 20/02/12
1514 익명입니다 3356 20/02/12
1513 익명! :-) 3299 20/02/11
1512 써니 3037 20/02/10
1511 이경준 3164 20/02/10
열람중 김경준 3122 20/02/08
1509 복덩어리 3379 20/02/06
1508 박하은 3550 20/02/06
1507 봉현종 3182 20/02/04
1506 282차 21송이장 3284 20/02/04
1505 280차 익명 2886 20/02/04
1504 282차 익명 3321 20/02/04
1503 53송이 오정준 3206 20/02/04
1502 성예린 3486 20/02/04
1501 백다은 3253 20/02/03
1500 정회원 3393 20/02/03
1499 282차 12송이 3436 20/02/03
1498 정민규 3193 20/02/02
1497 고현빈 3381 20/02/02
1496 정가은 4333 20/02/02
1495 조민휘(동명고 282차) 3513 20/02/02
1494 김명현(노화) 3317 20/02/01
1493 이연희 3462 20/02/01
1492 최순화 3519 20/02/01
1491 280차 교사 3337 20/01/30
1490 최다연 3218 20/01/24
1489 280차 3072 20/01/24
1488 김세진 5415 20/01/24
1487 김세진 3225 20/01/24
1486 안성은 2992 20/01/23
간증게시판 검색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414  𝄀  TEL : 070)8668-5025     
비전파워 대표 : 김요한  𝄀  © 2025 VISIONPOWER. All rights reserved.   
비전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