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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의 중요성을 깨우쳐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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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교사로 이번 282차 비전캠프에 참여하게 된 53송이 부송이장 오정준 입니다.
우선 2박 3일동안 너무나 많은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중 중보기도때 받은 은혜에 대해 간증하려합니다.

저는 19살때부터 허리디스크가 있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며 살고 있었습니다. 교회를 다니지도 않았고, 하나님을 만나기도 전인 이때에는 아무런 기도제목없이 살아가고, 병원치료에만 급급했습니다. 진전이 없는 생활을 보내며 21살이 되던 해에 허리디스크로 인해 군복무를 사회복무요원으로 판정 받고 근무지 였던 아동센터의 센터장이신 목사님의 전도로  교회를 다니게 되고, 하나님을 만나 많은 기도제목들이 생기며 그 기도제목들을 들어주시는 하나님을 보며 점점 더 깊게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갔습니다. 하지만 제 앞길에 대한 기도제목들은 여러 상황으로 저를 단단하게 하시고 귀한 사람을 붙여주셔 해결책을 제시해주신 하나님이 이상하게도 제 몸 건강에 대한 기도는 잘 들어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이 몸의 아픔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지 않았냐 이 아픔으로 하나님을 계속 생각하라는 것인줄 알고 조금만 덜 아프게 해주세요 라며 기도했습니다. 그럼에도 진전이 없이 24살에 허리디스크가 악화돼서 일상생활이 더 힘들어졌습니다. 낮에 앉아있는 시간이 오래되면 밤에 잠을 자기 힘들 정도로 아플때도 있고, 비가 오는 날이면 하루 종일 허리가 아파 약을 먹고 누워있어야하는 날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럴때마다 내게 하나님이 치유로 역사하심은 보기 힘들구나 라는 너무나도 잘못된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러다 지금 다니고 있는 교회 예배중 중보기도에 대한 설교말씀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내 아픔인데 내가 기도해야지 내가 가지고 있는 질병인데 나 혼자 기도해야지 라는 또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번 비전캠프에서도 마찬가지로 중보기도 시간에 목사님께서 혹시 몸에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두 팔을 위로 들어달라 하실때 이거 혹시 아픔이 뭔지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해야하나, 별 거 아닌데 들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선뜻 들지 못했습니다. 갈팡질팡하는 가운데 하나님 제 아픔인데 저 혼자 기도하면 안되나요 라며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마음문을 열어 같이 기도해라 라는 응답을 주셨고 저는 손을 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사람들이 제 몸에 손을 올려 기도를 해주시는데 너무 많은 감사와 은혜가 있었고, 부족한 나에게 이렇게 귀한 예배동역자를 붙여주심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중보기도 후 허리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중보기도 초반에는 기도회 중간이라 힘이 많이 빠져 허리를 숙여 기도했는데 중보기도 해주는 분들이 허리에 손을 올려 \'아.. 허리 아프다..\' 하며 기도를 시작했는데 기도에 집중할 수록 점점 허리 아픈것이 없어지고, 그렇게 되니 오히려 저는 제 허리에 대한 기도가 아닌 저를 위해 기도해주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가는 내내 너무 신기해서 허리를 계속 만져보기도 하고 간증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아프지 않은게 신기하고 은혜로울뿐입니다.. 너무 신기해요. 여러분 물론 혼자 하는 기도도 중요하지만 \'너희가 서로 짐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라디아서 6:2말씀과 같이 서로 짐을 져주며 중보기도하며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너무 은혜받은 282차 비전캠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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