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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 102차때 은혜 받고 돌아온 임채호입니다.
원래 이 비전캠프에 오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하나님의 뜻하신 바가 있어서 인지.
전도사님 손이 끌려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와서 후회 하지 않고.
큰 은혜 받고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감동이 가시질 않네요.
그곳에서 기도했던 은혜와 파워찬양으로 은혜받고.
송이 모임으로 더욱더 좋았구요!
아참 우리 5송이 2박 3일 최고 킹!왕!짱! 이구요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말 외에 다른말은 필요 없는것 같구요 정말 좋았습니다.
기도하면서 2008년 비전보다는 2009년 비전을 얻어가서 좋았구요
꿈을 이룰수 있는 그런 큰 용기와 도전을 받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것을 준비하신 목사님과 스탭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한사람이 꿈꾸면 꿈일지 모르지만 모두가 꿈꾸면 현실이 된다\"
-임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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