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 바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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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송이 송이장이였던 박채원입니다.
이제 고3이 되어 엄마와 선생님들께서 캠프에 꼭 가야겠냐고 말리셨는데 같은 교회에 다니는 친구가 제가 갈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인 마지막 캠프 날로 날짜를 밀어 붙여주어서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부터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신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캠프 참여할 수 있게 허락해주셔 감사합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전에 들었던 말씀도 전혀 다르게 마음에 더욱 와 닿았고, 같은 찬양을 불러도 마음이 달랐습니다.
너무나 거짓 된 모습으로 거짓으로 가득 찬 삶을 살아온 저였기에, 그리고 믿음이 너무나도 부족하고 다른 이들에게 본이 되지 않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지 않는 크리스찬이기에 마음에 불편함이 많았고 무엇보다도 기도와 말씀이 너무나 부족한 저이기에 주남께서 이를 알려주시려고 이제 그만 그러지 말고 나에게 더 기도와 간구로 부르짖으라고 나만 바라봐 달라고 알려주시려 절 이 캠프에 불러주신 것 같습니다.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요한 목사님께서 저를 여러번 강단 앞으로 불러주셨는데, 정말 너무 감사했고 너무 죄송했습니다. 특히 크게 함께하자라고 외칠 때 앞에 그리고 뒤에 있는 형제 자매님들을 보며 정말 많이 배웠고 많이 반성했고 큰 은혜 받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별 일 아니라고 생각 하실 수 있지만 저에겐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난 정말 믿음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작은 자이고 너무 형편없는 사람인데, 내가 또 어떤 모습으로 거짓되게 나를 꾸몄길래 날 불러주셨을까, 내가 아닌 더 간절한 사람이 많을텐데 왜 내가 여기에 서있을까 하고 너무 감사하면서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알아보시고 저를 보고 은혜 받았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을 보며 그 말들을 통해 더 큰 은혜를 받았고 더 회개하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난 정말 이런 말들을 들을 사람이 아닌데 대체 내가 어떻게 행동하였길래 이런 말들을 해주실까 하고 자책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늘 자만하며 주님이 나의 주인되심이 아니라 내가 주인이고 내가 주인공인 삶을 산 내 모습을 깨닫게 하여 주시려고 나를 이곳에 부르셨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주님께서 주인 되신 삶을 살겠습니다. 정말 아버지 한 분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겠습니다.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주님만 사랑하겠습니다.
너무 많은 걸 깨닫고 다짐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1송이 부송이장님과 송이원을 보고 많이 배웠고 정말 은혜 받았습니다.
아 저런 모습이 정말 참된 믿는 자의 모습이구나, 정말 진실되고 온 마음다하여 간절하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 캠프를 통해 주님께서 정말 살아계신다, 정말 우리를 언제 어디서나 지켜보고 당신만을 바라볼 자를 기다리고 계시는 구나 얼마나 외로우실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다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저는 늘 내가 정말 하나님께 내 삶을 바칠 수 있을까 그래도 될까하고 의심이 많았는데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으며 그리고 간절히 기도하시는 다른 분들과 온 마음 바쳐 기쁘게 헌신하시는 스태프 분들을 보며, 그리고 말씀을 보며 정말 확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 삶을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겠다. 그러니 제발 주님께서 허락하여 주시면 좋겠다 기쁘게 받아주시면 좋겠다.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게 얼마나 기쁘고 축복받은 일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말씀 카드에서 나온 말씀을 보고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흔들리지 않겠다고 세상의 핍박과 모욕과 사탄의 속삭임에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지키겠다고 오직 말씀만을 따르겠다고.
감사합니다. 부르짖으며 간절하게 기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고, 좋은 말씀들 마음에 찔림이 있는 말씀을 보고 듣게 하여 주셔서, 온전히 주님만 생각할 수 있는 시간 주셔서 좋은 동역자들을 알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캠프를 통해 배우고 다짐한 것 그리고 캠프에서 받은 은혜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다음 캠프도 그 다음 캠프도 꼭 참여하겠습니다. 주님 허락하여 주세요.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이런 시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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