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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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6송이 붕어빵 더 먹고 싶송이 임종수 청년입니다.
비전캠프를 통해 은혜를 받았음을 고백합니다.
목사님께서 아이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전부 제게 하는 말씀인것처럼 들렸었습니다. 목사님이 아이들이 참여하기에 더딘모습에 많은 얘기들을 해주시고 아이들에게 하려는 의지와 도전하는 의지를 심어주기까지 끝까지 말씀하시는 모습가운데 제자신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전 겉으로는 밝은 사람이라고 웃음이 많아 보기 좋다고 말을 듣습니다. 좋은 말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렇게 기쁜마음을 가지지 못했었습니다. 밝아보이면 행복해야되는데 또 웃음이 많아 기쁜 마음으로 나아가기보다는 난 그런사람이 아닌데 부정하면서 난 조용하고 어둡고 내성적인 사람이고 그렇게 밝지 않은데 하며 사람들이 해주는 좋은말들에 반대의 말들을 제가 제게 하면서 부정하는 삶을 살았던거 같습니다.
이번 비전캠프 또한 제가 비전을 품고 나아온거라기 보다는 중고등부 교사라는 책임을 가지고 나아온 것일 수 도있겠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비전캠프를 참여하면서 처음에는 저보다는 교회 학생들에게 신경이 가면서 좋은 시간만들어줘야지.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줘야지.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신 자리인것 같았습니다. 이 기도회의 자리가.. 이 찬양의 자리가.. 이 말씀의 자리가 제게 필요했습니다. 내가 언제 이렇게 기도를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했었지? 또 내가 이렇게 찬양을 기뻐뛰며 했었을까. 마지막으로 내가 살아가는데 말씀에 집중하며 살았는가. 돌이켜보는 시간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행동으로는 합니다. 근데 은혜가 사라지고 있었던거 같아요. 왜? 하나님을 보면서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을향해 부르짖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겉만 따라오고 마음은 다른 곳에 있었기 때문에 내가불안전한 믿음 가지고 하나님 곁에만 멤돌고 있었던 제 모습을 보았던거 같아요.
이번에 정말 좋았던 구호가 “누가하시겠습니까! 제가 하겠습니다.”였습니다.
이 구호를 들으면서 제가 서 있는 교회의 사역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찬양팀과 중고등부교사의 자리가 보이면서 ’그 곳에서 섬기고 싶어했고 섬기고 있는데 왜 힘들어하니?‘ 하는 생각을 하나님께서 주셨던거 같습니다.
하고자 하는 사역을 하는 것도 은혜인데, 왜 감사하지 못하고 내가 사역을 했을까. 참 바보같은 같은 마음이라는것을 깨닫고 회개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에 감사를 아는 마음을 가져야겠구나. 주신 은혜에내 손을 뻗어야겠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방황을 여러번 했던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게되고 주어졌을 때 감사를 잊고 그 일이 힘들어서 지쳐서 맨날 넘어지고 쓰러진 생각만 했던것 같아요.
이제는 제가 힘들고 지쳐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다짐을 했기 때문에 이겨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제 삶을 통해 증명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꼭! 제가 하겠습니다.
받은 은혜 간직하지 않고 나누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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