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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98차 참여한 7송이장 정모현입니다 :)
이번 간증을 보기 전에 291차 \'오직 예수\' 란 간증을 보고 오시면 이해하는데 더 편할 겁니다! 
  저는 작년 주님만을 바라보겠다고 약속하고 대학교를 입학했습니다.
대학교에서 찬양팀이란 자리에서 주님을 섬기기도 하며 여름방학에는 말레이시아로 선교를 가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선교부 내에서도 믿음이 강하고 신앙심이 깊은 사람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을 잃지 않으려 성경 인물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변하지 않는 것처럼 다시 주님을 잃게 되고 있었습니다. 바쁜 대학생활로 인해 성경 인물 공부는 참여하지 않으려 하고, 찬양팀이란 자리를 벗어나려 했습니다. 예배 전날 술을 마시면 찬양팀을 하지 못한다는 규정을 악용해 일부러 술을 마시기도 했습니다. 주님이랑 함께있는 시간보다 친구들과 술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기독교 학교에서 신학공부를 하고 싶지 않아 맨 뒷자리에서 휴대폰만 바라보았습니다. 
주님은 이런 저를 멀리서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주님을 멀리 바라보고 싶어했던 것 같습니다.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 믿음을 없애려 하는 내가 과연 옳은 걸까? , 어쩌면 내가 정말 하나님을 믿는게 맞나? 싶기도 했습니다. 
작년에 받았던 은혜는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세상속에 살아가며 검게 물 들어 갔습니다.
조금 아는 것이 무섭다는 말처럼 저는 주님을 알고 있다는 착각을 하며 \'내가 이런 모습이어도 주님은 날 사랑할 거야\' 란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주님을 등지지 않겠다고 약속한 저는 다시 한 번 주님을 등졌습니다. 이번엔 더 보고 싶지 않아 도망갔었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디에서든 주님은 날 찾고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유튜브에는 항상 찬양이 알고리즘으로 나오게 되고,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왔습니다. 하나님께 무관심 했던 저는 그런 것 조차 무시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본 주변에서 \"너 정말 이래도 돼?\" , \"내가 아는 너가 아니야\" 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말들은 날 힘들게했고 정말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해야 할 일을 찾지 못하고 있었을 때, 저희 아버지께서 이번에 오병이어를 갔다 오라 했습니다. 
20일 토요일에 친구들과 함께 놀고 호텔에서 축구를 보며 술을 마시기로 한 저는 고민에 빠졌었습니다.
\'토요일 몇시에 끝날지, 늦게 끝나면 어쩌지, 그냥 선약있으니 안 간다 할까\'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일단 해보고 결정하자는 생각으로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아이들은 왜 왔냐는 반응이 있었고, 저조차 여기 왜 왔는지 싶었습니다.

  캠프에 도착하고 정말 오랜만에 파워찬양을 했습니다. 입가에는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힘들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다 주님을 다시 한 번 부르짖을 때 정말 주님이 날 기다리고 계셨구나, 주님은 항상 곁에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주님만을 위해 기도하는 제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주님만을 앙망하고 기도한 후에는 모든 것들이 감사했습니다. 또한 많이 후회했습니다. 정말 주님을 많이 기다리게 한 것 같았고, 힘들게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제 영혼은 주님을 붙잡고 싶어했던 것 같습니다. 주변이 이렇다 보니, 시선이 이렇다 보니 주님을 믿고 싶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이런 핑계 다 내려놓고 주님을 앙망하는 자가 되겠다고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마지막 날 십자가 기도를 할 때 술을 버리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아, 오늘 애들끼리 술마시고 놀기로 한 날이구나?\' , \"애들아 오늘 캠프가 늦게 끝나고 끝나자마자 교회에서 회식을 한다네,, 오늘 못 갈 것 같아,, 돈은 환불 안 해도 되니까 재밌게 놀고 다음주라도 만나자!\" 라고 문자를 보내며 주님과 한 약속의 단추를 꿰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제 영혼을 회복시킬 수 있었던 것 같고, 남을 회복시키게 할 수 있어 은혜로웠습니다.
글에 맥락이 뒤죽박죽하고 두서없지만 끝까지 간증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주님을 실망시키지 않는 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간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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