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7차 106송이 간증
본문
<<기도문>>
주님 이 시간 캠프 때 받았던 은혜 들을 기억하며 한번 더 결단하는 마음으로 소감문을 쓰려고 합니다.
나의 모습은 감추고 오직 주님만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소감문>>
저는 올해까지 포함하여 몇 년간 무기력함에 빠져 섬김에 대한 힘듦과 신앙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섬김 또한 업무처럼 행하고 나에게 맡겨진 일들은 일단 해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했던 날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부끄럽게도 이번 캠프도 청년대학부 회장의 역할이 있기에 의무감 이라는 마음으로 기대 없이 나아왔습니다.
그렇지만 내 안에 주님과 다시 관계를 회복하여 지금의 소망 없는 삶을 해결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둘째날 김선교 선교사님을 통하여 나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내가 왜 소망없는 삶일 수 밖에 없었는지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쓸모있는 인간이 되려고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도 해야 하고 끊임없이 내 자신을 발전시켜야 하며
인정 받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에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도록 치열하게 살아갑니다.
나 또한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들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를 의식하며 마음 없는 섬김들을 행하였던 적도 많았으며 섬김에 대한 거절로 인해 유지하고 있던 관계들이 깨어질 것 같은 두려움에 행하였던 섬김들도 있었습니다.
내가 행하였던 섬김에는 주님께서 나에게 가장 원하시는 기쁨은 없고 나의 열심만 있었기에 주님을 위해 섬김은 계속하지만 기대와 소망이 없는 삶, 일로만 여겨지는 섬김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회사와 교회에서는 나에게 끊임없이 요구하는 일들이 있다고 느꼈는데 주님께서는 나에게 한가지만 원하셨습니다.
\'다빈아, 너는 그 누구와 대체할 수 없는 존재야. 그러니 나는 너와 함께하길 원해, 너가 기뻐하기를 원해\"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듯 저는 주 안에서 기쁨을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마음 없는 행함이 아니라 모든 행함이 내 안에 기쁨이 흘러 넘쳐서 주님께 드리는 마음이기를 원합니다.
일상에서 무너져있던 주님과의 일대일 관계를 회복하고 나의 편안함을 내려두고 매일 주님과의 시간을 지켜 말씀과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기를 결단합니다.
또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외로움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캠프 때 만난 다른 교회의 지체들의 모습도 나와 많이 닮아 있어서 나눔을 들으며 많이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되었으며 900명의 동역자들을 주님께서 선물로 주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기도문>>
주님, 저는 너무 연약하여 오늘 주님께 드린 고백이 당장 내일이라도 무너질 수도 있기에 두렵습니다.
그렇기에 주님께서 나의 마음을 붙들어 주옵시고 주님께서 생각나게 하셔서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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