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도 142차 115송이의 청년군인 간증문!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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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저는 인천 계성교회에서 11년도 142차 115송이로 수련회를 다녀온 청년입니다!^^
지금은 공군18전투비행단에서 복무하고 있지만! 간증문을 이제서야 올리네요!
차수가 틀리더라두 이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ㅠㅠ

음...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전도지를 처음받아보고 그때부터 예수님을 처음알게됬었는데
교회에 나오긴했지만 믿음이 전해지지않았고 믿지않았습니다 게다가 집안도 술로인해서 시끄러워
늘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친구들과의 사이도 안좋아서 왕따도 당했고 그 죄책감에 자살을 생각했었지만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기도해주신 전도사님덕에 예수님을 부인하려했고
믿음을 버리려 했던 저의 모습이 변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중학교를 졸업하고 2011년이 되어서
143차 115송이로 오병이어 비전캠프를 오게되었는데 그곳에서 전국곳곳에서 온
많은 예배자들이 함께 모여 송이라는 그룹안에서 서로를 알게되고
예수님의 사랑을 더 알게되서 얼마나 감사한지...ㅠ 김요한 목사님께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너희를 거룩하게하라\"라는 그말씀이 143차의 말씀문구였습니다!
2박3일간의 오병이어를 갔다온 이후로 집안의 분위기도 바뀌게되고 술로인해 시끄러웠던 아버지의 모습도
변화가생겨 술도 끊게되는 기적을 보게되었습니다^^나같은 불쌍한사람도 하나님이 쓰시는구나 라는것을 말이죠 ㅠ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저는 한가지 아픔과 믿음이 다시무너질 위기에 겪게되었는데 5~6년동안 함께해왔던 소중한 스승님이
위독하시다는 말을 듣고 병원에 갔는데 스승님의 모습에 저는 엄청울게됬고 집사님이 기도해주셨는데 그래도 눈물이 너무나오더랍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는 말을 애원했지만 결국 2월15일에 하늘나라로 이사를 가버렸고 몹시 힘들던 탓에 믿음이 다시 무너져 내릴위기가
왔지만 다시 극복하려고 하나님을 붙들었구요....그 모진시기를 이겨내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군인이되어 이 간증문을 쓰고 있네요 ㅎㅎ 오병이어 너무 오랜만에 와보는데 진짜 다시은혜가 넘치는거 같습니다!
모든것을 다 내려놓고 믿음으로 오병이어를 이끄시는 김요한목사님! 늘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은 군인이어도 목사님이 알려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않으며 열심히 복무하겠습니다!

그리구 몇가지 기도제목을 주고싶습니다!
1.오병이어 비전파워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영원히 계속되길!
2.하나님을 믿는 많은 육.해.공 군인뿐만아니라 믿음이 없는 군인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이제 15년 여름수련회를 준비중인데 차질없이 많은 은혜받기를!
4.군전역하고 오병이어 청년헬퍼로 섬기는 날이 오길!
5.상처받는 사람의 마음을 오병이어 비전캠프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치유받고 믿음이 생기는 사람들이 더 많이있기를!

너희를 거룩하게하라! 


오병이어 비전파워! 사랑합니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