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차 18송이♥ > 간증

본문 바로가기

  • 간증|community

간증

211차 18송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허민 작성일 15-07-27 22:07

본문

안녕하세요 211차 오병이어 캠프에 다녀온 한 고등학생입니다. 교회는 태어날때부터 다녔지만 그것은 저의 의지가 아닌 부모님에 의해서 다녔습니다. 그래서인지 일요일 아침만되면 뭔가 아팠으면 좋겠고 엄마가 잠을 푹 주무셔서 교회에 늦어 가지않길 하는 바램이 항상 있었습니다.  사실 이번 오병이어 캠프도 저의 의지가 아닌 학교에서 필수선택으로 온 것 이었습니다. 
 일정시작  파워찬양 후 목사님의 설교, 몹시 따분했던 저에게는 목사님의 설교가 자장가로 들렸습니다. 그리고 설교가 끝나고 송이(?)라는  조별 활동을 하였고 다른지역 사람들과 만나여 신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였죠. 여차여차 하니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둘쨋날 목사님의 설교를 무심코 들어보니 어느새 시간가는줄도 모르게 두시간이 지나있던 것 이었습니다. 그때부터\"나도 한번 이제부터라도 늦지않았으니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어보자\" 라는 생각이들었고 그날오전,오후 때의 기도시간마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보았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정말로 계시는겁니까?\" 등등 여러가지의 질문들을 해보았지만 저에게 돌아오는것은 침묵뿐 그 어떠한 답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기대가 큰탓에 실망또한 컸습니다. 그날밤 자기전에 \"하나님 정말로 계시는것이 맞습니까? 그렇다면 왜 저에게는 어떠한 답도 해주시지 않는것이죠? \"라는 질문을 던진채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자 하느님은 꿈을통해 답을주셧습니다.  다음날 저는 무척 흥분해있었고  전날보다 많은질문들을 하였습니다. 
이 캠프를 통하여서 17년동안 믿지않았던 저를 180도 변신시킨 목사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15년07월26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간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45 오지수 2629 15/08/02
944 이믿음 2773 15/08/02
943 박아영 4950 15/08/02
942 진예은 4982 15/08/02
941 진미화 2889 15/08/02
940 익명 2738 15/08/02
939 박대호 2810 15/08/02
938 김주은 3035 15/08/01
937 박기연 2622 15/08/01
936 75송이 이동호 2796 15/08/01
935 이가희 4190 15/08/01
934 이현지 2784 15/08/01
933 41송이 부송이장 4403 15/08/01
932 전정식 2273 15/08/01
931 나혜빈 2751 15/08/01
930 강소연 2855 15/08/01
929 이원종 4495 15/08/01
928 김유빈 5019 15/08/01
927 정서영 5064 15/08/01
926 이대진 5042 15/08/01
925 함지혜 2849 15/08/01
924 임지우 2882 15/07/31
923 익명 2978 15/07/31
922 양희진 2592 15/07/30
921 익명 3224 15/07/30
920 이현우 2730 15/07/30
919 김한솔 2468 15/07/28
918 임윤상 2536 15/07/27
열람중 허민 2329 15/07/27
916 정지은 5026 15/07/27
간증게시판 검색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414  𝄀  TEL : 070)8668-5025     
비전파워 대표 : 김요한  𝄀  © 2025 VISIONPOWER. All rights reserved.   
비전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