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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차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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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연주 작성일 15-08-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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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를 오기 전  저는 하느님을 믿지않았습니다. 교회도 거의 안가는 편이였고요.
그러던 중 친구가 수련회를 같이 가자고 했을 때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이 전까지 갔던 수련회 너무 힘들었고, 컴퓨터와 같은 세상 것 들이랑 잠시라도 떨어진다고 생각하니 막막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결국은 가게됐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하나님꼐서 절 불러주신것 같습니다.
우선 첫날은 힘들엇습니다. 파워찬양시간에는 다른사람의 시선이 의식돼서 춤도 노래도 거의 안하다싶이했고 예배시간에는 졸았습니다. 기도시간에는 가만히 서있었고요.
그러다 문득 나는 수련회를 왜 왔을까? 무엇때문에?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갔습니다.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목사님이 믿어지지 않는 사람은 그것을 잡고 기도해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전 하느님께 사실대로 말하고 믿어지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더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습니다.
기도 중 운것은 처음이여서 당황스러웠지만 그만해야지 라는 생각과 남들의 시선이 느껴지지도 않아서 똑같은 기도내용이지만 계속 반복햇습니다. 한번 울고나니 예배시간에 잠이 오지도 않았고 듣다보니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기도 시간에 제가 마음속으로 했던 질문들을 목사님께서 꼭집어서 말씀해주시는것같았습니다.
둘땟날부터는 모든시간이 즐거웠고 울기도 많이 울었던것 같습니다.
수련회가 끝나고 현재 전 다시 세상에 발을 디뎠습니다.
십자가 목걸이를 차고 성격책도 꾸준히 읽고있고 금식을 하고 있는 저를보면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하나님꼐서 저를 수련회로 불러주신것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기회를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스태프 분들을 보고 느낀점도 많았습니다. 저도 나중에 봉사해보고싶네요.
고생하셨숩니다. 항상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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