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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차 김포 사랑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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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서 작성일 15-08-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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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서 (중3)

저는 오병이어 캠프를 2번째 갔습니다. 중1때는 이런데 가서 뭐하지? 송이별모임? 친구없이 어쩌지? 혼자 다니면 재미도없고... 짜증이었습니다.. 각종 프로그램은.. 마지못해 참석만하고.. 기도도 눈뜨고.. 파워찬양도 진심을 담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수련회는 파워찬양도.. 은혜로웠고. 진심을 담아 기도하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는 저를 그냥.. 보내시지 않고.. 은혜를 너무.. 많이 부어주셨습니다.

이렇게 신나게 찬양을 할지도 몰랐고 기도할 때 선생님들이 같이 기도해주어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솔직히 첫날.. 은헤가 넘쳤습니다. 둘째날에는 딴짓할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금방 마음을 다잡고 기도를 했더니 눈물이 많이 나고 기뻤습니다. 은혜롭고 행복한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신나게 찬양하고 은혜를 주신분은.. 오직 하나님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수련회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 목표를 위해 예배시간에 집중해서 듣고 했더니, 은혜를 주신거라..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같이 기도해주신 우리선생님. 전도사님께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큐티도 열심히 하고 은혜도 잊지 않겠습니다.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큐티 합시당!!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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