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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차 간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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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평안 작성일 16-08-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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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232차 비전캠프를 가기 전에 별다른 기대 없이 갔습니다.
이유는 이전에 이미 2번이나 갔었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저의 이러한 적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방언 기도를 했습니다. 예전부터 방언하는 사람들을 보면 웃겨서 장난으로 따라하던 버릇이 있었고 방언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캠프 때 그 방언을 받았습니다. 또한 파워찬양을 할 때 제 마음 깊은 곳에서 샘솟는 기쁨과 꼭 저에게 꼭 집어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 귀한 강사님들의 말씀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쌓아왔던 모든 좌절감과 걱정들을 하나님 앞에 쏟아버리고 회개하니 참으로 마음이 개운함을 느꼈습니다.
이제부터는 저만을 위해서 이기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사람들을 위해서 민족의 소망과 빛과 지도자로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저는 이 세상을 바꿀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바꾸실 수 있기에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주님의 사역을 감당할것입니다.
저에게 이러한 큰 은혜를 주신 하나님과 비전캠프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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