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230차 30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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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30차 오병이어 비전캠프에 참여한 김용건 입니다. 저는 간증을 하려고 합니다. 대단한 간증은 아니지만 주님께 영광돌리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간증을 하고자합니다. 8월 2,3,4일 오병이어 비전캠프를 갔다 왔는데요. 제가 사실 캠프 가기전에는 교회를 다니고 있으면서도 제 마음속에는 약간의 의심이 있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계시는 걸까?\' 그러면서 죄도 많이 짓고 심지어 \'내가 진실로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일까?\'확신도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정말 겉으로는 신앙심이 강한척 했지만 속으로는 아니였던 것이었습니다. 정말 생각치 못하게 목사님과 하나님 덕분에 오병이어 캠프를 가게 되었습니다. 캠프를 가면서 제가 가졌던 생각은 고3이니까 진짜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고 매년 캠프에 갔지만 만나지 못했던 하나님을 꼭 만나고 와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제가 은혜를 받는데 가장 큰 방해 요인은 바로 주변환경을 신경쓰는 것 이었습니다. 제가 약간 내성적이었기 때문에 찬양울동하고 크게 외치며 기도하고 눈물흘리는 것이 창피하다고 생가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캠프에서 \'네 입을 크게열라 내가 채우리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고 정말내가 주변신경쓰고 입을 벌리지 않으면 주님을 못만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찬양이나 기도나 모두 주변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에 마음의 문도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우선 저에 죄에 대해 회계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저희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밖힌 것을 생각하니 그동안 지은 죄들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의 무개를 생각하며 매일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정말 주님오셔서 절 만나달라고 정말 간절하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2일째 되는날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셨습니다. 제가 방언을 달라고 기도했는데 그 순간 방언이 터져나왔고 간절히 기도한 끝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런 응답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용건아 사랑한다.\"였습니다. 그순간 저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깨닫게 되었고 저에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저에게는 또 다른 기도제목이 생겼습니다. 저는 정말 하나님께 쓰임받고 싶었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저는 제 꿈인 초등학교 교사꿈과 국어교사 꿈이있는데 정말 무엇이 되었든 그 직업을 통해 주님께 쓰임받는 일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저는 또한 이 기도에 대해 주님께서 응답을 주실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열심히 기도할 것입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게 되었고 그리스도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기도하고 앞으로도 기도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변화될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목사님들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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