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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차 간증합니다! 7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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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지 작성일 18-01-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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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송이 송이장, 합송그리스도의교회 학생회장 이윤지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집에서 기도로 준비했던 수련회입니다. 고3이 된 이후로 더 많이 심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기도해도 응답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수련회를위해 한달반동안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이번캠프가는사람 모두 은혜받고가길, 수련회끝나고서도 이 감동을 잊지않길, 각자의 삶에서 하나님의 향기가퍼지길, 저의 지금 힘든것들 다 털고오기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캠프에서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충분히 느꼈습니다. 그러나 제 자신을 완벽하게 내려놓기 두렵고 싫었습니다. 항상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사는사람들을 보며 \'왜 저렇게 힘든길을 가려고 하는걸까? 하나님께 온전히 내려놓고 사는사람들은 왜 힘들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더이상 힘들기 싫었습니다. 물론 그안에서 기쁨과 삶의 만족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들의 명예와 부 사회적인 지위만 보았을때  평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만족할지라도 사회에서 사람들이 볼때는 선교사나 목사라는 직업이 크게 와닿지 않았을 것같았고,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아니니 저는 그들처럼 제 자신을 내려놓기 싫었습니다.저는 돈을 많이 벌어서 헌금도 많이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후원도 많이하며 봉사하며 살고싶었습니다. 물질적으로요...저는 고3이 된 이후로 훨씬 더 대학간판에 집중하였고 대학교만 잘가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저의 꿈도 확고하고 자부심이 있는사람입니다.꼭 이대로 이루고싶고 욕심이 너무 많은지라 저의 이 꿈을 다 내려놓기가 너무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들으며 생각했습니다. 저는 아까 말했듯이 명예도 얻고 돈을 많이번 후 주님의 이름으로 돈을쓰고싶은 사람이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멋지고 쿨한 신앙인으로 보일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실때 그리 기뻐하시지 않아 하실 것같았습니다. 다시말해 저는 주님을 향한 저의 믿음을 과시하고 허세를 부리고 싶었던것입니다.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그게 맞는 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기특하다고 할줄알았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적은 돈이라도 남들에게 보여주기식의 헌금이아닌 주님께 드리는 헌금을 저에게 말씀하신것 같았습니다. 크게 깨닫고 발가벗은 기분이들어 창피했습니다. 아직도 저의 욕심을 못버릴것같아서 겁이납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매일기도할것이고 말씀도 하루에 1절이라도 읽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사회적 지위가아닌 하나님이 보시기에 귀하고 사랑스러운 자녀로 커서 항상 겸손한자세로 주님과 동행하겠습니다!! 253차 캠퍼분들! 우리 2박3일간의 그 감동을 잊지말고 목에걸린 십자가를 보며 같이 매일 회개하고 주님께 기쁨드리며 힘든길이라도 주님께 기도하며 믿음으로 나아갑시다! 사실 글을쓰고 있는 지금도 자신이 없지만 서로 기도해주며 나아갑시다!  그리고 2박3일간 인도해주신 김요한목사님 스태프분들 많이 춥고 잠도 못주무셨을텐데 정말 감사했어요!! 덕분에 좋은추억만들고 가요~ 여러분 우리 삶에서도 은혜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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