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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254차 간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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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공개 작성일 18-02-1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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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1학년때부터 교회를 친구따라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린나이에 찬양 예배 아무것도 모른채 다닌 저는 교회는 간식주는곳 으로 인식했습니다.
저희 집안은 아버지쪽은 불교, 어머니쪽은 기독교지만 부모님이 깊게 다니시지 않아 만나셨습니다.

그런저는 중학교 2학년때에 처음으로 연합수련회를 가서 정말 놀랬습니다
도착하고 찬양을 하고나서 갑자기 불이 어두워지면서 다들 울며 기도를 하더군요
알수없는 말도 들리고 암막커튼때문인지 빛도 거의없어 더욱 무서워졌습니다

그때에 저에게 주님이 알려주신듯 저도 함께 조용히 고개를떨군채 기도하며 수련회가끝나고,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또 가야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수련회를다녀 흰돌산수양관에서 
기도하여 방언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희 교회는 중고등부 학생이 많아져 연합은어려워 비전캠프를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친구교회에서 비전캠프를 간다는 소식에 당장가고 싶어져 
저희 교회몰래 신청을 하여 254차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항상 저와 가족을 위해 기도를 중요시 해온거같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이 귀한 비전캠프를 통하여
저에게 다른이들을 위한기도와 새로운방언과 진실로 된 기도를 알려주셨습니다.
아무 쓸모없는 저에게 귀한 주님의 한마디가 저에겐 정말 가슴깊이 와닿았고, 
찬양만하면 박수밖에 못치던 저에게 힘을 주시어 율동을 따라하고 
송이들과 소통할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이렇게 비전캠프를 다녀와 저는 당당해 졌습니다
저희교회 선생님과 지인에게 다 알렸습니다
“저 비전캠프 다녀왔어요. 정말 너무좋아요” 이두마디가 정말 두려웠습니다
겉으론  잘했다 하여도 속으론 다른생각을 하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생각과는 달리 주님이 도와주셔 진심으로 칭찬해주며 같이 가자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그렇게 저는 다짐했습니다.
캠퍼로써도 참여하는게 좋으나 저는 저같은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함께 붙잡고 나아가는 헬퍼, 스태프도 꼭해보고싶습니다.
주님 정말감사합니다

저희가족 항상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이모든일 주님이 해내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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