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차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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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 할렐루야! 전 255기 캠프를간 박산성이라고 합니다ㅎㅎ 수련회를 갔다와서 처음으로 이렇게 간증을 쓰게되어 떨리네요(부들부들)ㅋ 저는 이번캠프를 아주 급하게 왔어요. 저번주 금요일에 하나님이 갑자기 부르셔서 불편함을 무릎쓰고 참여하게 되었어욯ㅎㅎ
전 이번 캠프를 통해 요즘 들고있는 마음의 아픔(공허함?)을 위로받기 위해 갔어요ㅎ
첫째날은 이 마음을 만져주시라고 기도 했는데 대답이 안주시는 거에요ㅠㅠ 그래서 막 따졌어요 여기까지 오라해놓고 한마디도 안하시면 왜 부르셔서 고생시켜요!!라고 그렇게 첫날이 끝나고 둘째날 아침엔 제가 삐져가지고 기도도 안하고 째려봤죸ㅋㅋ 그런데 낯 예배 시간에 그러시는 거에요 \"산성아...나 아프다...\"
네? 하고 깜짝 놀라 있었는데 형상을 보이시는 거에요
한방안에 주님이 혼자 울고 계셨는데 제가 들어오니까 환한 미소로 \"오늘은 또 어디아파?\"라고 저를 위로하시는 모습을 저한테 보여주시는 거에요 그래서 물어봤죠
왜 우셨어요...? 그랬더니 또 말씀하시는 거에요
\"내 아들이 내 딸이 내 집에서 떠나... 저기 마귀가 끌고가는데 난 잡을수 없어... 내 자식들이 아빠!!!라 애타게 부르고 있는데 잡을수 없어..\"라 하시며 그아픈 마음을 저에게 주시는데 그 고통은 참을수가 없는 내 아픔과 비교 할수가 없는 그런 아픔이였어요 주님 어떻게 참으셨어요... 얼마나 아프셨어요...주님 죄송해요 이제 제가 위로해 드릴께요 하고 눈을 떴는데 아이들이 강대상에 올라가 기도하고 있는거에요 그순간 너무 기뻐서 또 기도했어요 하나님 저 아이들이 위로가 되어 주님이 기쁘시게 해주세요 그리고 저녁 예빼때 몸찬양을 하는데 애들이 너무 신나게 찬양하는데 또 하나님께 물어봤죠 주님 행복해요? 그랬더니 너무 기뻐하시면서 같이 춤을 추시는데 너무 행복했어요 그리고 기도시간에 부르신 목적을 알려주셨어요 \"산성아 너가 할일이 있어 너가 내 아들 딸을 내 집으로 데러와...\"하시는데 전 대답을 못하겠는 거에요ㅠ 주님 난 못해요 난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주님이 저를 시키기고 싶다면 제가 할수있는 능력을 주세요... 하고 피했는데 마직막날 말씀 카드를 뽑았는데(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이사야 40:3) 이 말씀을 주시는 거에요 그래서 집에 올때까지 짜증냈어요...아니ㅠㅠ 내가 어떻게 잘하는것 내세울게 없는데...왜 하시라고만 하세요.. 제가 뭘할수있는지 알려주세요 하고 밤에 누었는데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거에요 \"야 너가 할수 없다고? 너 안하는 거잖아\" 그순간 생각 난거에요 제가 글을 쓰고 있다는걸 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글을 쓴적이 없다는걸...그래서 대답했습니다 주님 제가 하겠습니다. 제가 이제부터 시작해 볼려고 해요ㅎ
한글(하나님이 너에게 보내는 글) 이라는 이름으로 sns에 활동하려고 준비중 이에요ㅎ 많이 기도해주세요ㅎㅎ 제가 하는 말이 아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 많이 기도해주세요 제가 할수있는 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ㅎ
아! 그리고 스탭 누나 형들 항상 기쁨으로 봉사하시는 모습보고 진짜로 감사하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ㅎ
항상 평안 하세요ㅎㅎ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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