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차 간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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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차 비전캠프 32송이 김세연입니다. 우선 비전캠프로 저를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는 모태신앙이며, 교회에서는 반주자로 중고등부를 섬기며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을 편애하며 가족들에게 나쁜말을 하기도, 정말 힘들었을 때는 진심으로 자살을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신앙생활을 해왔던 것이 아니라 일요일마다 교회생활을 해왔다는 것을 알고 저의 생활속에서의 모습들을 조금씩 고쳐보려했지만 얼마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작년에서야 저의 신앙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보았고 기도도 묵상도 꾸준히 하지않으며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 했던 저의 모습들이 너무나도 부끄러웠습니다. 이후에는 기도도 묵상도 조금씩 늘려가며 고2생활을 마쳤습니다.
저에게는 작년중반부터 알게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저와 마찬가지로 모태신앙이었고 교회의 반주자였으며 저와 공통점이 많아 빨리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를 통해 비전캠프에 대해 알게되었고, 교회와 나의 신앙생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으며, 그외에도 저에게 많은 선한 영향력을 주었습니다. 그 친구를 통해 여러가지 일들을 계획하시고 저의 마음을 조금씩 변화시켜주신 주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예비고3이라는 점이 부담되어 교회수련회와 비전캠프중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을 많이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그동안 자체수련회만을 해왔던 저희 교회가 비전캠프로 겨울수련회를 가게되어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런데 비전캠프는 생각보다 너무 빡세서 첫날에는 다시는 오지말아야겠다 라는 생각까지 하며 불평불만을 했습니다.
하지만 둘쨋날 저는 제 지금까지의 인생에 있어서 정말 놀라운 일을 겪게되었습니다. 사복을 입은 싱어들이 인도하는 찬양콘서트 때 찬양을 함께 부르다가 어느샌가부터 하염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눈물로 기도한적은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정말 그렇게 눈물콧물 다쏟으며 정신없이 울어본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찬양리더님께서 자살에 대해 말씀해주시기 시작했고 한번손을 들어보라고 계속해서 말하셨을때 많은 고민을 했지만 손을 들었습니다. 지나보니 정말 한심한 고민들이었지만 그때의 저는 너무 나약하고 어리석어 그런 무서운 선택을 하려했었습니다.
손을 내리고도 한참을 울고있는데 그저사랑하기때문에 라는 찬양과 예수님의 고난을 담은 영상이 나왔습니다. 저는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정말 뜨거운감정을 느꼈고 보잘것없는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히 알며 은혜를 받았고, 진심으로 과거의 저의 잘못들을 회개하며 그 분의 뜻과 계획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시간 이후에는 전부 은혜로 충만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나의 좁은 시야를 넓혀주시고 나의 마음이 주의 사랑으로 가득 차도록 은혜베푸신 우리주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 사람을 통해 비전캠프를 기대하게 하시고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시간에 나를 변화시켜주신 하나님의 계획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함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하신 그 말씀따라 제가 이 마음을 잊지않고 살아가며 더욱더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께 예배드릴수있는 진짜 그리스도인이자 하나님의 절친되길 원합니다. 제가 주님께서 원하시는 도구로 쓰임받을수있도록 이끌어주세요, 아멘.
저에게는 작년중반부터 알게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저와 마찬가지로 모태신앙이었고 교회의 반주자였으며 저와 공통점이 많아 빨리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를 통해 비전캠프에 대해 알게되었고, 교회와 나의 신앙생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으며, 그외에도 저에게 많은 선한 영향력을 주었습니다. 그 친구를 통해 여러가지 일들을 계획하시고 저의 마음을 조금씩 변화시켜주신 주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예비고3이라는 점이 부담되어 교회수련회와 비전캠프중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을 많이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그동안 자체수련회만을 해왔던 저희 교회가 비전캠프로 겨울수련회를 가게되어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런데 비전캠프는 생각보다 너무 빡세서 첫날에는 다시는 오지말아야겠다 라는 생각까지 하며 불평불만을 했습니다.
하지만 둘쨋날 저는 제 지금까지의 인생에 있어서 정말 놀라운 일을 겪게되었습니다. 사복을 입은 싱어들이 인도하는 찬양콘서트 때 찬양을 함께 부르다가 어느샌가부터 하염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눈물로 기도한적은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정말 그렇게 눈물콧물 다쏟으며 정신없이 울어본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찬양리더님께서 자살에 대해 말씀해주시기 시작했고 한번손을 들어보라고 계속해서 말하셨을때 많은 고민을 했지만 손을 들었습니다. 지나보니 정말 한심한 고민들이었지만 그때의 저는 너무 나약하고 어리석어 그런 무서운 선택을 하려했었습니다.
손을 내리고도 한참을 울고있는데 그저사랑하기때문에 라는 찬양과 예수님의 고난을 담은 영상이 나왔습니다. 저는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정말 뜨거운감정을 느꼈고 보잘것없는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히 알며 은혜를 받았고, 진심으로 과거의 저의 잘못들을 회개하며 그 분의 뜻과 계획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시간 이후에는 전부 은혜로 충만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나의 좁은 시야를 넓혀주시고 나의 마음이 주의 사랑으로 가득 차도록 은혜베푸신 우리주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 사람을 통해 비전캠프를 기대하게 하시고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시간에 나를 변화시켜주신 하나님의 계획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함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하신 그 말씀따라 제가 이 마음을 잊지않고 살아가며 더욱더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께 예배드릴수있는 진짜 그리스도인이자 하나님의 절친되길 원합니다. 제가 주님께서 원하시는 도구로 쓰임받을수있도록 이끌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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