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 253차 74송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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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오병이어 253차에 참여하게된 김신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18년동안 진짜 심각한 일이 아니면 매주 교회를 갔습니다. 교회를 의무적으로 다니고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집중을 하지 않은 적이 대부분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들어서는 시험공부한다고 시험기간에는 교회애 나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는 제가 하나님이 믿기지 않고 하는 일도 없다고 생각을 해서 무교라고 말하고 하나님을 믿지않는다고 하나님이 어디에 있냐고 오히려 하나님을 욕하고 다녔습니다. 이러던 중 고등학교 3학년 때 교회에 전도도 하고 열심히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은 단지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게 좋아서였습니다.
여전히 교회에서 망씀에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번 캠프를 갈 기회가 생겨 오게되었습니다. 첫째 날은 어색하기도 하고 기도를 어떻게 저렇게 열심히 하지 율동은 어떻게 열심히 추지 이러한 생각들로 가득차 시간도 느리게 가고 재미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첫째날 밤 콘서트 부터 시작해서 제 마음에 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하나님을 보고 싶어서 눈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들의 말씀과 찬양하시는 분들의 기도와 찬양, 오병이어 캠프에 온 친구들의 열정과 믿음이 자를 깨웠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이런 열정이 생기는 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참여하고 하나님을 갈구하다보니 어느새 오병이어 캠프가 끝나있었습니다. 지금도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발기도와 선생님들께서 말씀읽어주시면서 기도한 것, 둘째 날 오후 맨발로 찬양하신 분은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스테프 분들도 모두 2시간 정도밖에 못자며 저희를 도와주시고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러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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