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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차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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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맹차은 작성일 19-01-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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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23일로 갔던 오병이어 비전캠프에 대해 간증 하려고 합니다

전도사님께서 비전캠프에 가자고 하셔서 여름방학때 갔던 속독영성캠프 이후 두번째로 갔던 캠프여서 그런지 되게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어요. 이번 캠프에 하나님께서는 제게 은혜를 정말 많이 주셨고 모르고 있었던것들을 알려주셨어요. 춤추며 찬양하는 비전파워와 많이들 아는 야곱의 축복 이 찬양을 작사,작곡한 김인식 목사님의 콘서트, 주리 라는 분 등의 콘서트가 있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비전파워 춤과 비전파워 사람들중 보컬을 맡은 분들이 찬양 부르고 기도한거에요. 기도회할때 처음으로 눈물 콧물 다 쏟으며 기도했어요인도하셨던 분께서 오늘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이 1400명 모두를 정말정말 사랑하신다면 전해달라고 말하셨는데 그때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딱 터졌어요.. 허물이 많은 우리들을 사랑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려서요.

부모님을 공경하지않고 욕하고 모든사람을 사랑하지않고 주님 외에 것들을 우선순위로 두고 주님보다 더 사랑하고 불평 불평 했던 저를 용서해달라고 회개기도를 했어요. 그리고 이 육체의 주인이 주님이 되길 기도드렸어요. 주여3창을 힘있게 마음을 다하여 손을 높이드는 변화가 있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들려주셨는데 그중 저에게 가장 필요했던 말씀은 양원석 목사님의 말씀이었어요. 사실대로 말하면 그때 제가 너무 졸려서 잠을 이기지못하고 자버렸어요. 목사님께서 강요하시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부분에서는 소리가 너무 커서 잠에서 깼는데 그때 짜증났어요.. 다음날 전도사님께서 어떤 설교였는지 알려주셨어요. 소돔에서 떠나라는 말씀이였어요.제가 생각했을때 소돔은 바로 방탄소년단이였죠. 생각해보니 이것을 생각 못하게 하려고 마귀가 잠을 재우고 깼을때 짜증났던 마음을 준거같아요. 방탄소년단을 다 정리하기 위해서는 결단력이 필요했는데 어제 광주에 와서 기도하면서 결단력이 생겨서 이제 방탄소년단을 좋아하지 않게되었어요

여기까지 제 간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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